코로나19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 회복 후 심혈관질환 위험성에 대처하는 법 의학저널 네이처 메디신 2022년 2월호에 코로나19 회복후 합병증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다. 코로나 감염 후 회복한 사람들은 비감염자에 비해 최소 1년이상 심혈관 질환 위험이 상당히 증가한다는 내용이다. 코로나 회복 후 장기간 심혈관질환 위험 높아 코로나19에서 회복된 사람들은, 심부전 및 뇌졸중과 같은 발병율이 비감염자에 비해 훨씬 높았다는 것이다. 65세 미만이거나 비만과 당뇨와 같은 위험인자가 없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코로나19 회복 후,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이 생각보다 오래 지속되므로 장기간 혈액과 혈관 상태를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이다. 그런데, 왜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이 그토록 오래 갈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회복 후에도 지속적인 염증반응으로 인해 잔류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잔.. 더보기 어싱으로 코로나19 감염을 예방, 치료 하이더 압둘-라티프 모우사 라는 이라크의 바스라 의과대학 조교수의 논문입니다. 전체는 번역하지 못하고 논문의 초록만 번역해 올립니다. 한국은 백신접종이 거의 끝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항체의 점진적인 감소와 돌파감염 등으로 불안정한 상황입니다. 맨발걷기나 어싱매트를 이용한 어싱이 코로나19에 대처하는 보조적인 수단으로서 충분히 가치가 있겠다는 생각에서 이라크 의사의 임상사례를 올립니다. 전문이 궁금하신 분들은 https://osf.io/62chz 에서 [Prevention and treatment of COVID-19 infection by earthing]논문을 보시면 됩니다. 초록 배경: 어싱은 땅속 자유전자의 몸 속 유입을 일으킬 수 있는 몇가지 수단으로 땅과 접촉하는 것을 말한다. 몸 속에 유입된 .. 더보기 코로나 바이러스는 왜 아이들을 피할까? 림프구에 비밀이 있다! 중국을 중심으로 전세계를 긴장으로 몰아넣고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그런데, 왜 12세 이하의 아이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가볍게 지나가는 걸까? 그 비밀은 림프구에 있다. 아이들은 어른들에 비해 면역과 관련된 림프구의 비율이 높다. 어른보다 아이일 때, 낮보다 밤일 때, 겨울보다 여름일 때, 림프구의 비율이 올라서 바이러스 질환에는 대처가 잘 되는 것이다.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림프구가 늘어나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될 때,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지면서 림프구는 활동적으로 되고 숫자도 늘어난다. 부교감신경은 혈류를 부드럽게 하고 림프구의 수를 늘여 면역력을 높이는데, 밤이 되고 여름이 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면역력이 높아진다. 면역력 올리는 두가지 방법 면역력을 올리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