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중국 노나라에 귀한 새가 날아들었다. 임금은 그 새를 위하여 주연을 베풀었다. 소, 양, 돼지고기도 잔뜩 차려서. 사흘만에 그 새는 죽게 된다. 자신이 좋아하는 벌레와 물고기는 구경도 못하고, 자신의 입맛에 맞지않는 음식으로 죽고 만 것이다.
몸에 좋다지만 먹기 힘겨운 생나또
<장자>에 나오는 위 이야기와는 좀 다르지만, 먹기 거북해도 몸에 좋다고 생나또를 먹는 사람들이 있다. 참을성있게 오래 먹어보려하지만, 대개는 중도포기하게된다. 낫또의 효능을 체험하기도 전에 비릿한 맛이 안겨주는 스트레스로 슬그머니 항복하게 되는데,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한다게 이런게 아닐까?
생나또의 대안 - 청국장추출물
청국장과 낫또에서 발견된 혈전분해효소는 심혈관질환에 희소식인건 분명하다. 40대 이후에는 간에서 분비되는 혈전분해효소인 플라즈미노겐이 현저히 줄어들어, 혈액이 탁해지고 혈관이 노화되면서 좁아지기 시작한다. 혈관의 노화를 방지하려고 낫또를 먹으려는데 맛때문에 망설여진다면, 청국장의 하얀 진액에서 뽑아낸 추출물을 대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청국장에서 캐낸 진주 - 혈전분해효소
청국장의 하얀 진액은 바실러스균의 대사산물인데, 그 중에 혈전분해효소도 들어있다. 고혈압, 고지혈, 당뇨, 비만 등의 대사질환이 생기기 전에 혈전분해효소를 보충하면 혈관의 노화를 늦출 수 있는데, 청국장에서 추출한 혈전분해효소는 양은 작지만 강하고 귀한 물질이다. 청국장에서 캐낸 진주라 부를만하다.
낫또의 면역력 - 순조로와진 혈액순환
낫또가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혈액이 깨끗해지고 혈관에 탄력이 생기면서 순환이 순조로와진 이유가 크다. 혈액순환이 부드럽게 잘 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혈액 속 림프구의 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청곡 - 생나또 1,000배의 고농축 효소
보통 생나또 50g은 1,200~1,500FU(FU는효소의 활성을 측정하는 국제단위)인데 비해서, 청곡은 0.5g에 12,500FU에 달하는 청국장추출물이다. 약 1,000배 정도의 차이가 나는 고농축 효소다. 천연의 식품에서 추출하여 부작용 없이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길, 우리 민족 전래의 청국장에서 추출한 청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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